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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제작사 KOEN)가 다가오는 2012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신년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9년 3월 방송 시작 이후 이색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으로 매회 폭발적인 이슈를 낳은 '화성인 바이러스'는 인기에 힘입어 신년특집을 통해 왕중왕을 선발한다.
'화성인 바이러스' 신년특집은 대식가, 매운맛 달인, 비주얼 최강자로 나눠 진행되며 1등을 거머쥔 화성인에게는 '화성인 바이러스'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트로피가 주어질 계획이다.
전국의 유명 맛집을 돌아보는 '대식가 특집'의 경우 지역 방방곡곡에 숨겨진 별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운맛 달인 특집'은 한국 특유의 매운맛에 푹 빠진 달인들의 끝없는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전한다. 가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비주얼 최강자 특집'은 '비포 앤 애프터'가 뚜렷한 화장술의 대가, 셀카의 지존, 허리 쇄골 등 신체 특정부위가 빼어난 화성인 중 왕중왕을 가린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 신년특집에 출연을 희망하는 도전자는 12월 말까지 홈페이지나 전화(02-6393-459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화성인 바이러스' MC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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