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함상범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종편행을 검토 중이다.
1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종편채널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전 아나운서는 JTBC와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및 퀴즈프로그램의 MC 자리를 제의받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KBS 아나운서 국장이 전 아나운서와 만나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 아나운서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종편 채널로부터 제의받은 것은 사실이다. 검토하고는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했다.
[사진 = 전현무 아나운서]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