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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진지희, '요염' 폭풍성장 '빵꾸똥꾸는 잊어라'
2011-12-13 16:01:12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진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깨까지 드러내고 '요염'한 모습이다.
'인수대비'에서 진지희는 훗날 폐비 윤씨가 되는 송이 역을 맡아 직선적이고 솔직하며 승은을 입겠다는 야망에 불타는 캐릭터를 아역 답지 않게 무난히 소화해 호평받는 중이다.
특히 출세작인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빵꾸똥꾸' 캐릭터와 180도 상반된 역할을 맡아 변신에 성공했다.
[진지희. 사진제공 = JT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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