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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이 과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셰인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시절”이란 글과 함께 단상에 올라있는 사진과 메달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캐나다 태생인 셰인은 다섯 살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초등학생 시절 학교 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뽑혀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이후 2006년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 챔피언 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스피드 스케이팅 유망주였다.
셰인의 이같은 이력이 공개되자 팬들은 “여리게만 봤는데 의외네요”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운동까지 잘했다니 대단해요”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셰인은 지난 6일 데뷔 앨범 ‘선물’(The Gift)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과거 학창시절 스피드 스케이팅 유망주였던 가수 셰인. 사진출처 = 셰인 미투데이]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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