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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 배우들은 오랜 시간 대중에게 '귀여운 막내 동생' 마냥 어린 이미지로 각인된다.
종종 그들은 대중에게 앳된 이미지로 노출돼 성인 연기로의 영역 확장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하지만 아역배우 출신 문근영, 장근석, 유승호가 어릴 적 경험들을 발판삼아 배우로서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듯이 아역배우는 자신을 향한 관심을 일찍부터 기회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데뷔한 그들의 성장 과정은 관심의 대상이 되며 성숙함이 풍기는 최근 모습이 공개되면 큰 반응이 즉각적으로 따라온다.
폭풍성장이란 단어가 비단 외모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며 화제를 모은다. 이에 최근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폭풍성장 스타 4인방을 꼽아봤다.
진지희, '빵꾸똥꾸' 악쓰던 꼬마 어디갔어?
오재무, 설렘주는 훈남으로 변신
김희정, 미모 물오른 '여인의 향기'
[진지희, 오재무, 박지빈, 김희정(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채널A, KBS 제공, 영화 '아이스케키' 스틸사진 캡처, 김희정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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