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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 박유천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유천은 최근 오뚜기식품 기스면의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 동서식품 티오, 닌텐도Wii,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블랙스미스 등 단독광고만 네개를 꿰찼다.
게다가 JYJ와 함께 하는 의류브랜드 NII와 종근당의 펜잘큐, LG옵티머스 Q2 등 식품부터 의약품까지 광고의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하루에 1~2건의 광고 제의가 들어 오는 것 같다. 드라마와 공연 외에 보기 힘들어 희소가치가 그만큼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 광고주는 박유천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이미지 덕에 제품 홍보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올 한해 드라마, 유럽 투어 등 활발히 활동한 박유천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앨범 작업과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 =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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