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재결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니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다면 너무 늦기 전에 하자!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재결합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 당시엔 우리 모두 아픔이 있었고 힘들었지만 결국 돌이켜보면 그런 모든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에 제가 존재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토니안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H.O.T 리더 출신 문희준이 "(이)재원이가 제대할 때 재결합 이야기가 불거졌다"며 재결합 이야기를 꺼내자 "뜬금없이 터져 나온 재결합설에 흥분하시는 분들 계신데... 대체 이게 뭐지??? 누가 설명 좀"이라고 말했다.
또 "재결합도 좋고... 연초에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나눈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딱 하나밖에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토니안]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