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폭력단과의 교제 논란 끝에 은퇴한 신스케, '프라이데이' 고소
폭력단과의 교제를 이유로 연예계를 은퇴한 일본의 국민MC 시마다 신스케(55)가 일본 사진주간지의 간판격인 '프라이데이'를 고소했다.
지난 12일, 산케이 신문은 시마다 신스케가 주간지 '프라이데이'의 기사와 사진으로 자신의 명예가 손상됐다며 프라이데이의 발행원인 고단샤(講談社)와 프라이데이의 편집장을 상대로 합계 1억 5400만 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시마다가 고단샤를 고소한 것은 이번이 3번째로, 이번 소송에는 시마다의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도 원고로 이름을 올렸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인 1억 5,400만 엔 중 9,900만 엔은 요시모토 흥업이 손해배상을 청구한 금액이다.
소장에 의하면, 문제가 된 프라이데이의 기사는 지난 9월 16일, 9월 30일, 10월 7일호에 게재됐다. '시마다 신스케 스캔들, 새로운 전개!' 등의 타이틀로 시마다가 폭력단 관계자의 존재를 이용해 부동산을 저가로 구입했다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마다 측은 이 기사가 "(자신의) 사회적 평가를 현저히 저하시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데이 측이 자신이 자택 맨션 거실 안이나 베란다에 서있는 사진 등을 게재했던 것에 대해서도 "명백한 사생활 침해가 아닌가"라고 호소하고 있다.
프라이데이는 스타들의 스캔들, 밀회사진, 과격한 노출사진에 이르기까지 확실한 증거 사진을 찍어 현장을 보도하는 일본 대표급 사진주간지다. 90년대에는 한 주에 20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출판불황으로 현재는 주 30만 부 가량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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