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비원에이포는 지난 9일 일본 도쿄 스텔라볼에서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고 1600여명의 팬들과 열광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비원에이포는 데뷔곡 '오케이(O.K)'를 포함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 '못된 것만 배워서' 등을 불러 팬들을 열광케했다. 또 팬라이트, 열쇠고리, 스티커 등 각종 기념품을 완판시켜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특히 일본 음악 관계자들은 비원에이포의 공연을 보고는 "최고의 신인탄생" "곧 다가올 슈퍼스타" "내년 일본 데뷔 후 신인상 예약" 등의 찬사를 보냈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의 청신호를 밝힌 비원에이포는 내년 1월 25일 일본 포니캐년을 통해 한국어 라이선스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원에이포. 사진 = 포니캐년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