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불면증 고백 "향초 꼭 피우고 잔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1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원더걸스 편'에 출연해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향초를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희는 "사실 내가 불면증이 있는데 향초를 피우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면서 "방에 있는 걸 좋아해 방에 있으면 향초를 꼭 켜 놓는다"고 말했다

소희는 자신이 사용할 향초 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향초까지 구매하는 등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원더걸스 소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