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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와 레인보우가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번 입증시켰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일본에서 운영하는 네이버JAPAN 주식회사는 14일 카라와 레인보우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어플)을 무료로 공개했다.
이 어플은 일본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카라와 레인보우의 뮤직비디오, 프로필, 티저, 최신 정보가 갱신된다. 유저는 어플을 통해 카라와 레인보우가 일본에서 발표한 모든 곡을 듣고 구입할 수 있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라는 올 연말 일본 최고의 가요제 '제62회 NHK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카라와 같은 소속사인 레인보우는 '카라의 자매'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뒤 일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신된 카라(위)와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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