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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고민정 아나운서(KBS)가 생후 일주일 된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고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4시께 "요렇게 생겼어요. 아직 갓난아기라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점점 윤곽이 드러나고 있긴 한데 지켜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눈을 감은 채, 야무지게 입을 벌리고 곤히 잠을 청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한 인상이 고민정 아나 닮은 듯" "입술 좀 봐, 정말 귀엽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한편 7일 득남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많이 보채지도 많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엄마를 맞아줬다. 난 순간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아직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 몸이 많이 힘들긴 하지만 즐겁다"는 소감과 함께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고민정과 아들. 사진 = 고민정 블로그,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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