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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라디오DJ로 깜짝 변신한다.
14일 오후 SBS 라디오 관계자는 "이민정이 오는 31일 오후 10시 생방송되는'이석훈의 텐텐클럽' 일일 DJ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민정의 DJ 발탁은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이재익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재익 PD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이민정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시나리오를 썼다.
이민정은 '원더풀 라디오'에서 과거 잘나가는 아이돌 가수였지만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아 역을 맡았다.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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