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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성일이 문성근의 정치계 입문을 예고했다.
신성일은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연예인 중 정치를 꿈꾸는 후배들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치는 10년을 주기로 변한다. 새로운 인물이 나올 때다"며 "연예계 후배들이 정치 쪽에 야심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언젠가 문성근이 어느 인터뷰에서 '정치를 위해 연기를 한다'고 한 발언을 봤다. 이번엔 할 것이다"라며 "참 잘될 것이다. 분명 조만간 정치를 할 것이다"는 말로 기대감을 전했다.
신성일은 "문성근은 상식뿐 아니라 지식인이다"고 말하며 호의를 표했다.
한편 신성일은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했다.
[신성일.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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