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녀시대와 듀엣 선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성시경이 걸그룹 소녀시대와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성시경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소녀시대 멤버와 듀엣 무대를 꾸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할 계획이다.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꿈꿔왔던 동화를 무대 위에서 음악과 함께 펼쳐 보이는 형식으로 오상진 아나운서와 가수 알렉스가 MC를 맡는다.

방송은 오는 24일 밤 12시 20분.

[성시경(위)과 소녀시대.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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