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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부유한 엄친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악역 연기의 달인 장광, 정호근과 함께 출연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게스트 박준금을 소개하며 "김구라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엄친딸에 돌싱이다"며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 땅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실 여부를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박준금은 "그렇다.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이다"고 말하며 "아버지가 철강 쪽 일을 하셨기에 80년대부터 가지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MC 김구라는 박준금에게 "한반도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당시 스틸 쪽이 좋았다"는 말로 호감을 드러냈다.
[박준금(위), 김구라. 사진=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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