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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빅뱅은 앨범부문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14일 발매된 빅뱅의 '더 베스트 오브 빅뱅(THE BEST OF BIGBANG)'은 1만4504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하루하루' '베이비베이비' '올웨이즈'의 일본어 버전과 '투나잇' '더티 캐시' '원더풀' '러브송' 등 국내에서의 히트곡을 담아 총 26곡이 수록됐다.
빅뱅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15주년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멤버 5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다.
나아가 일본에서도 활동을 펼친다. 내년 1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21일과 22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
[일본 오리콘 앨범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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