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대행이 모교 후배들에게 농구 용품을 전달한다.
서울 SK는 "15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광신중고 농구부에 5백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SK나이츠는 하프타임에 문경은 감독대행의 고교시절 은사였던 광신중고교 장덕영 교장에게 광신중고 농구부 전원이 입을 수 있는 겨울용 방한 파카 33벌을 특별제작해 전달한다.
문경은 감독대행은 "모교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 한다. 앞으로 한국 농구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경은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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