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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PC방 사업을 확장한 기념으로 배달된 축하 화환들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머니를 비롯해 개그맨 동료와 친구들이 보내준 화환 사진을 게재한 후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화환에서 유세윤은 "PC방 솔직히 쪽팔린다. 성공해라"라고 독설을 전했고 김원효는 자신의 유행어를 살려 "안돼~! 너무 번창하면 안돼. 나도 PC방 할 꺼란 말야. 안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옛 여자친구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라는 화환을 보내왔고, 유상무의 어머니는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고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진위여부를 궁금케 했다.
[유상무 축하화환. 사진 = 유상무 미투데이]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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