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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유아인(25) 소속사가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유아인 소속사 스타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유아인이 SBS '패션왕'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른 작품들도 많이 보고 있다. '패션왕'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인이 후보에 오른 '패션왕'은 26일 첫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작품으로 유아인은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다가 패션계를 장악하는 주인공으로 제의받았다.
'패션왕'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발리에서 생긴 일'의 이선미 작가가 집필하며, 이관희 프로덕션에서 제작한다.
[사진 = 유아인]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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