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어릴 적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밝혔다.
유빈은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 "가수 말고 어릴 적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를 꿈 꾼 적은 없냐"는 앵커의 질문에 살며시 "어릴 적 꿈꿔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문화체험 교실에서 아나운서 수업을 들었다"면서 "YTN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빈입니다"라고 짤막한 앵커 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