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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눈여겨보는 후배로 아이유와 시크릿을 꼽았다.
어느덧 데뷔 5년차를 맞은 원더걸스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1년 반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 기쁨을 전했다.
이날 앵커로부터 "요즘 잘한다고 생각하는 후배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은 원더걸스는 망설임없이 "시크릿과 아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유빈은 데뷔 전부터 친분이 있던 아이유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요즘 무대 볼 때도 정말 귀엽고 깜찍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유를 연습생 때부터 지켜봤는데 그 당시에도 노래를 잘 부르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원더걸스.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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