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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아현이 ‘부탁해요 캡틴’에 합류한다.
이아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이아현이 ‘부탁해요 캡틴’에서 구혜선 이모인 양말자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이에 맞지 않게 말썽을 부리는 인물”이라며 “드라마 속에서 약간 철이 없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컬러 오브 우먼’ 에 오미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잇따른 드라마 출연에 이야현은 “바쁘지만 열심히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부탁해요 캡틴'에 합류하는 이아현. 사진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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