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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데프콘이 청소년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메시지를 보냈다.
데프콘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아오면서 내가 가장 후회되는 일은 학창시절 평범한 친구들을 제대로 사귀지 못한 것. 만약 내가 학창시절 평범하게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고 친하게 지냈다면 지금보다 훨씬 인생을 재미있고 신나게 살았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여러분! 친구들 괴롭히지마! 어른되면 친구 찾기 훨씬 더 어려워! 그럴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게 바로 학창시절 친구들이야. 그만큼 친구는 소중해"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최근 개그맨 정형돈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데프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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