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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LG 트윈스가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선물했다.
LG는 1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에서 보림출판사와 함께 어린이도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도서 지원 행사'는 LG와 보림출판사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Love Giving Twins)의 일환. LG가 2011시즌 동안 승리시 1승당 50만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총 2950만원(59승) 상당의 어린이 도서 2800권을 전달하는 행사다.
LG는 이날 서울 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한 은평천사원과 오류마을, 경생원 3곳의 아동 복지시설에 어린이 도서를 전달했다.
[도서를 기증하는 LG 이병규.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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