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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나름 가수다' 무대에 대해 두려워했다.
정준하는 15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름 가수다.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떨려도 되나 싶다. 점점 죄여온다"는 글을 남겨 긴장감을 표현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달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나름 가수다'에 참여할 청중평가단 모집 공고를 냈다. 국내 정상급 가수 7명이 출연하는 '나는 가수다' 대신 '무한도전' 멤버 7명이 무대에 오르는 '나름 가수다' 특집이다.
또 정준하는 "알았어요. 제대로 된 콧창력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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