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야구사의 전설적인 인물, 김응룡(70)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15일 '김승우의 승승장구' 제작진은 "2011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야구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인물섭외에 주력했으며, 그간 숱한 섭외에도 TV 출연을 자제해왔던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제작진의 삼고초려 끝에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을 승낙했다"라고 밝혔다.
한국 야구사의 전설이자 야구계 입담꾼으로 알려진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한국 야구사의 어떤 비사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또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위한 거물급 '몰래 온 손님'의 출연도 기대되고 있다.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들려주는 한국프로야구의 생생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