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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짐승돌’ 그룹 2PM이 광고 모델 순위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광고주와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광고 모델로 꼽혔다.
2PM은 최근 TVCF 사이트가 발표한 광고 모델 순위 차트에서 멤버 닉쿤이 1위, 2PM이 2위, 멤버 택연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TVCF의 광고 모델 순위는 지난 12개월간 지상파에서 노출된 광고를 종합한 랭킹 리스트로 작품수, 평균 평점, 히트순, 다운로드 4개 부문의 리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작품수 리스트에서 2PM은 10위, 평균 평점은 9위(2PM)를 기록, 광고 모델로서 인기를 모았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태국의 건강 음료, 바디제품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입증된 광고 효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 2PM은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고 모델로도 인기인 2P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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