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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건모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을 후회 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후회 안 한다”며 “그게 6개월 전인데 그 일이 있은 다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20주년 앨범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건모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했음에도 재도전 기회가 주어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일로 연출은 맡은 김영희 PD가 중도 하차했고 김건모도 자진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는 "'나는 가수다'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며 "나를 관리하게 됐고 다시 새로운 발을 내 딛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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