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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2)가 장동건(38)과 얽힌 사연을 전했다.
유리는 15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장동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유리가 과거 장동건과 자전거를 함께 타고 있는 CF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리는 지금의 섹시한 매력과 달리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유리는 "고등학교 1학년 연습생 때 찍은 광고였는데 장동건 선배는 그 당시에도 역시 톱스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멋있었고 자상했다. 저는 그때 학생이었는데 너무 잘 챙겨주셨다"며 "스무 번도 넘게 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야 했는데 땀을 계속 흘리면서도 전혀 힘든 내색 없이 너무 따뜻하게 잘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사진 = M.net 방송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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