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빠 저 곰 사줘'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의 이 사진 속 곰 인형은 일반 곰 인형이 아니라 명품가방 수십개를 이어 붙여 만든 거대한 명품 곰. 하나에 수백만원씩 하는 명품가방이 수십개라 총합은 수천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에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유치원'의 유행어를 차용해 "저 곰 사주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아무 것도 안하고 숨만 쉬고 모으면 되요"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오빠 저 곰 사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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