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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장동건, 오다기리 죠 주연영화 '마이웨이'를 추천했다.
최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회란 '마이웨이'를 보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게다가 세번 울었습니다. 꼭 보십시오. 추운 겨울.. 강력 추천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마이웨이' 포스터를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300억 대작 영화 ‘마이웨이’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사진 = 최시원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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