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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9)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33)와 이혼에 합의한 가운데, 트위터명인 ‘mrskutcher’를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다.
무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명 교체는) 나에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 내 트위터명이 거슬린다면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트위터명 교체까지) 트위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 트위터명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는 속내를 털어 놨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달 17일 6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결별했다.
[사진 = 애쉬튼 커쳐 - 데미 무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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