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장근석이 새해 첫날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16일 KBS에 따르면 이듬해 1월 1일 KBS 신년특집 스타 다큐 ‘신 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이 방송된다.
KBS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류스타로서의 장근석을 전격 공개한다“며 “청춘스타에서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일본에서의 성공비결 그리고 그동안 무대 뒤에 감쳐져있던 스물다섯, 청년 장근석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일본 아레나 투어부터 도쿄돔 콘서트까지 일본 팬을 열광시킨 두 달 간 그의 모습과 마라톤 리허설, 탈진으로 인한 링거 투혼 등 긴박하고 아찔했던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현지 팬과 국내외 전문가의 증언을 통해 그의 위상을 조명하고 일본을 사로잡은 매력에 대해 알아보며 CEO로 변신한 그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의 다큐멘터리는 1월 1일 밤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된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