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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의 사복패션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까지 공항패션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사복패션에 주목하고 있는 것.
실제 네티즌들은 아이돌의 사복패션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대 위 아이돌의 모습과 또 다른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신선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11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사복패션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큰 키와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진 스타 중 한 명이다. 덕분에 특별한 의상을 입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을 런웨이로 만든다. 이와 함께 사복을 입고 있음에도 무대 의상을 입은 스타 옆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뽐내고는 한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 온 사진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검은 티셔츠 한 장에 선글라스만 쓴 채였지만 ‘미스터 심플’ 무대 의상을 입은 최시원에게 뒤처지지 않는 포스를 뿜어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연습생 시절부터 패션센스를 인정받았던 아이돌로 유명하다. 독특한 액세서리들을 매치해도 완벽히 소화하는 등 다른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패션도 그가 시도하면 하이패션이 되곤 한다.
이런 패션센스를 인정받은 지드래곤은 TV데일리 중문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최고의 사복 센스 한류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 37.2%의 높은 지지를 받아 '사복 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무대 위에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유닛인 오렌지 캬라멜로 활동할 때는 깜찍한 강시 분장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섹시하거나 카리스마 넘치거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리지지만 사복을 입을 때면 청순미녀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교복을 입은 사진에서 그는 무대 위 섹시함은 물론 귀여운 청순미녀로 변신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수 인피니트는 사복으로 무대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준 가수 중 한 명이다. 갖춰진 무대 의상을 입었을 때 잘 보이지 않던 잔근육들이 사복패션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것.
인피니트는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 안무 영상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잔근육을 드러냈다. 연습을 위해 입은 루즈한 민소매티와 반팔 티셔츠 등으로 살짝 보이는 잔근육은 그들을 짐승돌로 만들기 충분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가 어우러지며 여심을 흔드는 대표 아이돌로 거듭났다.
원더걸스 소희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는 스타로 유명하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로 복고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기하학적 무늬의 레깅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여자 아이돌계의 패셔니스타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소희가 독특한 패션만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공개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원더걸스 편'에서 소희는 도트무늬 가디건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으로도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유노윤효와 최시원, 태양과 지드래곤, 리지, 인피니트, 소희(위부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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