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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휘닉스파크 '월드 스노우데이, 12월 18일은 보드타는 날'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는 오는 12월 18일(일요일) 전 세계 38개국 200여 곳에서 함께 펼쳐지는 스노우보드인들의 축제 ‘WORLD SNOWBOARD DAY 2011’이 개최된다.
월드 스노우보드 데이란 모든 연령의 초보 스노우보더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전세계 스노우보드인들의 축제로서, 전 세계 38개국 200여 곳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노우보드컬처와 함께 스노우보딩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국제 스노우보드 연맹, 스노우보드 브랜드, 스노우 스쿨, 리조트, 샵, 협회, 클럽, 환경단체. 그리고 라이더까지 스노우보드에 관련된 모두가 함께하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행사 당일 유명 프로라이더들이 함께하는 스노우보드 퍼포먼스와 데몬쇼, 스노보더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질 지빙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리프트 40% 할인행사는 물론 축제의 흥을 돋궈줄 라이브 디제잉, 월드스노우보드 데이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OX퀴즈, 주사위게임, 눈 위에서 단체 줄넘기 등의 다양한 게임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진행된다.
[사진제공 =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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