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인원 걸그룹 리더스, 쇼케이스 열고 본격 활동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내 최다 인원 걸그룹 리더스(Leaders)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리더스는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등 3개 유닛이 결합한 팀으로 오는 28일 열리는 쇼케이스에서 멤버 전체를 공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리더스는 올해 초 가장 먼저 데뷔한 리더스T가 발표했던 '키스 미(Kiss Me)'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송 '올림픽 코리아' 그리고 내년초 정식 발표되는 신곡 일부를 선보인다.

특히 리더스는 데뷔와 동시에 커피프랜차이즈 기업 센티모르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와 커피사업체가 결합했을때 커다란 시너지가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데뷔 전 최대 인원으로 화제를 모은 리더스는 내년 1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국내 최다 인원 걸그룹 리더스. 사진 = TGN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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