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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틴틴파이브 멤버였던 과거를 회상했다.
정성화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개그맨 시절, 동료 홍록기가 속한 틴틴파이브로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억하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개그맨 활동 당시 틴틴파이브 멤버였다"고 밝혔다. 이어 "팀과 잘 안어울린다는 말로 틴틴파이브에서 잘렸다. 그 충격으로 군대에 갔다 왔고, 운좋게 '카이스트'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며 "연기를 하면서 웃음을 주는게 나와 잘 맞다는 것을 그때 알게됐다"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전했다.
현재 정성화는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안중근 의사의 삶은 다룬 뮤지컬 '영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정성화.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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