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슈퍼주니어 팬 자청해 동해·은혁 응원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동해와 은혁의 듀엣활동을 응원하고 나섰다.

최시원은 16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해랑 은혁이 사전녹화 중! 오늘은 나도 엘프다. 얘들아 오빠 떳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 앞에서 파란색 풍선을 들고 응원을 자처,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긴 엘프 최시원, 대환영" "동해와 은혁이 든든할 듯" "역시 의리하면 슈퍼주니어"라는 등의 반응들로 호감을 표했다.

이날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한 동해와 은혁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꾸민다.

[최시원. 사진출처 = 최시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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