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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지현우와 차수연이 백허그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제작 GnG프로덕션)녹화에서 유경(차수연 분)은 술 취한 우빈(지현우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아침에 눈을 뜬 우빈은 유경의 집이라는 사실에 당황하지만, 태연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유경은 우빈을 뒤에서 안으며 "오랜만에 행복했어, 4년 전 뉴욕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샤워 가운 차림으로 우빈에게 백허그를 하며 주영(서영희 분)과 헤어져 힘들어하는 우빈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제작진은 "앞으로 유경이 우빈 엄마(김창숙 분)의 든든한 지원 아래 그의 마음을 얻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향후 관계를 집중케 했다.
한편 지현우와 차수연의 백허그 장면은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차수연(왼쪽), 지현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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