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청아가 종영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마지막 회와 관련, 스포일러를 제공했다.
이청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과 함께 "2년 뒤 은비입니다. 27세 양은비는 좀 더 성숙해보이나요~?!"라며 "이제 드디어 D-3 이네요. 꽃라면 대망의 15부!! 어서 보고파라..^^ 아, 27세 양은비는 16부에 나온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2년 전 교생 양은비 캐릭터에 비해 부쩍 성숙한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스포일러네요", "2년 후도 너무 예쁘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죠. 마지막 회 아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구와 사랑이 이루어질까요"라며 최종회에서야 공개될 양은비, 강혁(이기우 분)과 차치수(정일우 분)의 삼각 로맨스에 대한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드러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20일 종영한다.
[사진출처 = 이청아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