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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호의 소속팀 바젤(스위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서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UEFA가 16일 오후(한국시각) 스위스 니온서 진행한 2011-12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추첨에서 바젤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이 결정됐다. 바젤의 박주호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AC밀란(이탈리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한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레버쿠젠(독일)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 14일 시작해 내년 3월 14일까지 열리게 된다.
▲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아포엘(사이프러스)
나폴리(이탈리아)-첼시(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아스날(잉글랜드)
바젤(스위스)-바이에른 뮌헨(독일)
레버쿠젠(독일)-바르셀로나(스페인)
CSKA모스크바(러시아)-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제니트(러시아)-벤피카(포르투갈)
마르세유(프랑스)-인터밀란(이탈리아)
[박주호.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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