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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탤런트 이장우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상 아내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장우는 ‘우결’ 속 은정과 티아라 처제들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뮤지컬 ‘롤리폴리’에 합류했다. ‘롤리폴리’는 80년대 순수한 여고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 시대의 추억과 재미를 담아 보여줄 뮤지컬. 이미 가수 장혜진을 비롯해 배우 박해미, 티아라의 지연, 소연, 효민,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장우는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보여주고 있는 악역 이미지를 탈피, ‘롤리폴리’를 통해 멋진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롤리폴리’는 내년 1월 13일부터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롤리폴리'에 합류한 탤런트 이장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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