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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로파리그서 아약스(네덜란드)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16일 오후(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서 진행한 2011-12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추첨에서 맨유는 아약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 결정됐다. 맨유는 내년 2월 16일과 23일 아약스와 유로파리그 16강행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맨유가 16강에 진출할 경우에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스페인)의 승자를 상대로 8강행을 다투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포르투(포르투갈)와 유로파리그 32강서 격돌한다. 또한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트라브존스포르(터키)는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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