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개코 아들, 코가 개코인데 신기하게 귀엽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동료 개코의 아들 외모를 평가했다.

개코는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제대 후 3개월 간 앨범 작업도 하고 공연도 하고 출산도 했다"고 말하자 MC 유희열은 "아기가 누구를 닮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자가 "개코 아내가 너무 예뻐서 아기도 예쁘다. 되게 신기한 게 코가 개코 코인데도 귀엽고 예쁘다"고 급 마무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희열도 "개코가 원래 예쁘다"고 장난을 쳐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개코의 아들 외모에 폭소를 자아낸 다이나믹 듀오. 사진 = K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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