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섹시한 불륜녀로 파격 변신했다.
곽현화는 16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서 승진을 위해 이사를 유혹해 불륜을 저지르는 희원 역을 맡았다.
곽현화는 이사로 승진하기 위해 임용이 유력했던 최팀장(장은비 분)의 이사 남편(윤철영 분)에게 접근했다.
회식자리에서 의도적으로 술에 취한 척 남편에게 기대고 노골적으로 몸매를 드러내면서 유혹해 불륜을 저지른 것. 이어 광고주에까지 섹시한 몸매로 어필해 광고 수주에 성공하면서 최팀장을 제치고 이사로 승진하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남편과의 불륜 행각이 들통나 최팀장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