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새 애완견과 일상공개 "이름 좀 지어주세요"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예빈이 새식구를 소개했다.

강예빈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이름 좀 지어주세요. 큰 아이는 '까꿍이'에요. 남자아이고 저는 '모모'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별로라고 해서,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있다. 강아지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모습이며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에서 애완견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모모 괜찮은데요?" "작고 귀여우니 그 점에 착안해 이름을 지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강예빈.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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