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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과 약혼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에 따르면 트래윅은 전날 TV쇼 '액세스 할리우드'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밝히며 "황홀하다"고 말했다.
브리트니도 트위터로 "오 마이 갓. 지난밤 트래윅이 내가 기다려 왔던 선물로 나를 놀라게 했다"며 "너무 너무 너무 흥분된다"고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레인과 2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고 2006년 이혼했으며 2009년부터 매니저인 트래윅과 사귀어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제공 = 소니BMG 코리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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