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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운명적인 만남을 꼽았다.
은정은 최근 일본 '오리콘 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을 공개했다.
은정은 "도쿄 타워에서..."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싶다. 상대가 남자든 상관없이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티아라 동료 화영과 소연도 호응했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평생 살고 싶고 늙고 싶지 않다" 했고 동료 보람 역시 "나도 나이 먹고 싶지 않다"며 한 해를 보내야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소원에 은정은 또 "피부의 탄력을 언제까지나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아라 지연은 "복수하고 싶어서 나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며 "복수는 농담이고 투명인간이 돼서 여러 장소에 자유롭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티아라는 두번째 싱글 '야야야(yayaya)'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올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사진 = 티아라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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