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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올 한 해 오디션 열풍을 이어갔던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TOP11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슈퍼스타 K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서울 공연 첫 날인 이날 공연에는 3500여명의 관객이 몰려 '슈스케3'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리더 임윤택을 제외한 그룹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그룹 버스커버스커, 혼성듀오 투개월, 크리스티나, 크리스, 헤이즈, 김도현, 민훈기, 신지수, 이건율, 이정아가 참여했다.
서울 공연은 17일과 18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이후 23일 부산, 24일 대구, 30일 수원, 31일 대전 등으로 이어진다.
['슈퍼스타 K3' TOP11. 사진 = '슈퍼스타 K3' 공식 트위터]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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